디마리아 국대 은퇴 코파 아메리카 결승 마지막 경기 은퇴식 대표팀 우승 이력

아르헨티나 축구의 왼쪽 날개를 오래 책임진 앙헬 디마리아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어요. 은퇴 발표부터 마지막 경기, 팬들 앞에서 한 은퇴식까지 흐름이 극적이라 화제가 됐어요. 이 글은 국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지, 어떤 말을 남겼는지, 대표팀에서 어떤 우승을 이끌었는지 정리해요.

은퇴 예고는 코파 아메리카 이전이었어요

디마리아의 대표팀 은퇴 소식은 2024년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기 전부터 알려졌어요. 머니투데이는 2023년 11월 그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고, 제목에는 메시도 함께 은퇴하느냐는 궁금증이 붙었어요.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마지막 무대로 삼겠다는 뜻이었어요.

대회 시작 전에 은퇴 시점을 정해 둔 덕분에 팬들은 그의 마지막 대회를 특별하게 지켜볼 수 있었어요. 디마리아는 오랜 기간 메시와 함께 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뛰어 온 만큼, 은퇴 예고 자체가 하나의 시대가 저문다는 신호처럼 받아들여졌어요.

마지막 경기, 코파 아메리카 결승

디마리아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는 2024년 7월 15일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이었어요. 상대는 콜롬비아였고, 장소는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이에요. 아르헨티나는 연장전 끝에 1-0으로 이기고 우승했어요.

풋볼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디마리아는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였어요. 그는 이 대회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했어요. 은퇴하는 선수에게 우승이 걸린 결승전이라는 무대가 주어진 것이니, 본인에게도 특별한 마지막이었을 거예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마리아는 “결승전에 진출해 우승하고 은퇴하는 걸 꿈꿨다”고 말했어요. 또 “아름다운 감정이 너무도 쏟아진다. 이 세대에 영원히 감사하다”는 소감도 전했어요.

대표팀에서 이룬 우승 이력

보도에서 정리한 디마리아의 대표팀 우승 기록은 화려해요. 특히 큰 대회 결승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든 점이 인상적이에요. 아래는 언급된 세 개 대회의 기여를 정리한 거예요.

  •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어요. 이 우승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오랜 무관을 끊은 대회로 기억돼요.
  •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추가골을 넣었어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서 핵심 역할을 했어요.
  • 2024 코파 아메리카: 6경기 중 5경기에 나서며 은퇴 무대에서도 우승을 이끌었어요.

그는 메시와 함께 2010년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아쉬움을 모두 겪은 선수로 소개돼요. 2021년, 2022년, 2024년 우승으로 그동안의 한을 풀고 대표팀 생활을 마감했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칠레전 은퇴식과 남긴 말

공식 은퇴식은 2024년 9월에 열렸어요. 2026 FIFA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3-0으로 꺾은 날이에요. 디마리아는 경기장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고 국내 언론이 전했어요.

그는 은퇴식에서 “나는 이제 아르헨티나 팬이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인사했어요. 선수로 뛰던 대표팀을 이제 팬의 자리에서 응원하겠다는 이 발언은 이후 기사 제목에도 많이 쓰였어요.

이날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돼 은퇴식의 분위기를 더했어요. 팬들은 오랜 시간 대표팀의 11번을 지켜 온 그를 환호로 배웅했어요.

클럽 경력으로 본 유럽 최상위 윙어

디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뿐 아니라 유럽 클럽에서도 이름을 알린 윙어예요. 다음 팀에서 뛰며 유럽 최상위권 윙어로 평가받았어요.

  • 벤피카: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팀이에요.
  • 레알 마드리드: 세계적인 클럽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어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한 팀이에요.
  •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한 팀이에요.

이런 클럽 경력을 바탕으로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핵심 자원으로 쓰였고, 큰 경기에서 강한 선수라는 평가를 얻었어요.

정리하면

디마리아는 2024년 7월 15일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꺾은 것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경기를 마쳤고, 그해 9월 칠레전 은퇴식에서 “이제 아르헨티나 팬이 되겠다”고 말했어요. 2021·2024 코파 아메리카와 2022 월드컵 우승을 모두 품고 떠난 만큼,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사에서 한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로 남게 됐어요.